서울 송파구는 '2025년 송파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송파건축상은 구 역점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발굴해 도시 가치를 높이고자 제정한 상이다.
응모 대상은 최근 10년 내 사용승인(신축·증축·대수선 등)된 송파구 소재 건축물이다. 응모를 원하면 오는 9월 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별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 우수 건축물 3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29∼31일 송파구 건축사회가 개최하는 '송파 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선정 작품의 설계자와 시공자 및 건축주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기술로 송파구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축물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 cott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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