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다음 달까지 2개월간 관내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 13곳을 '무더위 휴식공간'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폭염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와 협력해 주민 휴식공간을 마련했다"며 "누구나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을 갖춘 실내 공간에서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사무소 출입문에는 '무더위 휴식공간' 안내 스티커(사진)가 부착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무더위로부터 주민을 배려하는 작지만 실질적인 시도인 만큼 많은 주민이 편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 cott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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