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

극한 호우가 내린 전남 무안군에서 60대 남성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하천 인근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인근 하천을 수색한 끝에 신고 지점에서 800m가량 떨어진 하천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인 6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구조당국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무안군 망운면 무안공항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는 시간당 142.1㎜의 극한호우가 기록됐다.

김성준 기자(illust76@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성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