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공천 반대했던 배경에 대해 조사한 듯
특검, 김영선 4일 소환조사
김건희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관련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조사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2일) 윤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윤 의원은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검팀은 윤 의원을 상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대해 반대했던 배경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공천에 대한 부탁을 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2022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대가로 같은 해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특검팀은 오는 4일 김 전 의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명씨에 대해선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소환조사에 나선 바 있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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