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서면 브리핑 통해 전해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조속한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극한 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14명, 실종자는 1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사망자는 경기 오산 1명, 가평 2명, 충남 서산 2명, 당진 1명, 경남 산청 8명 등이다. 실종자는 광주 북구에서 2명, 가평 4명, 산청에서 6명이 나왔다. 인명피해 현황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대피한 인원은 14개 시도 90개 시군구에서 9694세대, 1만3209명이다. 호우가 계속되면서 기상이 악화돼 항공기 58편도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안소현 기자(ashright@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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