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새벽 6시 기준 경남 산청에서 6명, 충남에서 3명 경기 오산에서 1명 등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밤새 경남 산청에서 1명 늘어 6명, 광주 북구에서 2명으로 확인됐다. 경남지역에선 인명피해 현황에 대해 지속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14개 시·도에서 1만2921명이 대피했고, 일부는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또 도로 침수와 토사유실, 건물이 물에 잠기는 등의 시설 피해도 4100건 넘게 집계됐다. 도로 침수 662건, 토사유실 168건, 하천시설 붕괴 401건, 건축물 침수 1853건, 농경지 침수 73건 등이다.
정부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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