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음주 운전 전력 도덕성 논란 예상

정은경, 이해충돌 의혹…시민단체 ‘고발’

국회의사당 전경. [연합뉴스]
국회의사당 전경. [연합뉴스]

여야가 18일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닷새째 진행한다.

국회는 이날 윤호중 행정안전부·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실시한다.

윤 후보자는 5선 국회의원으로 당내 대표 친문(친문재인계)계 인사로 평가받는다. 윤 후보자는 음주 운전 전력 등으로 인해 도덕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95년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7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윤 후보자의 도덕성 논란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이끈 방역 전문가다. 다만 그는 ‘배우자 코로나19 수혜주 거래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정 후보자의 배우자인 서모씨는 손 소독제 원료를 생산하는 ‘창해에탄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는 최근 정 후보자를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윤상호 기자(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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