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삼행시 형식으로 풍자했다.
정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를 풍자하는 삼행시를 올렸다.
우선 강 후보자를 겨냥해서는 “강-약, 약-강의 정치인, 선민의식에 젖은 정치인, 우울한 당신의 정치! 사퇴하세요”라며 보좌진 갑질 논란과 도덕성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강 후보자는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최근 5년간 보좌진을 46차례 교체한 데 이어 변기 수리와 분리수거 등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후보자의 표절 논란을 두고는 “이쯤의 표절은 문제 없다? 진짜 당신의 교육 철학은 뭡니까? 숙고하는 척 말고 사퇴하세요”라고 쏘아붙였다.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 게재, 제자 논문 표절과 자녀의 조기유학 과정에서 의무교육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정 의원은 “사람이 먼저라고 했잖아요, 퇴장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윤선영 기자(sunnyday72@dt.co.kr)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