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최근 ‘건축도료 아카데미 예비 경영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강화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일정으로 실습을 확대하고 대리점 운영에 필요한 법규 등 이론 교육을 강화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대표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인캔’ 조색 시스템 ‘KCC Smart 2.0’을 비롯한 인캔 토털 솔루션과 그레이코사의 도장장비 등 이론 교육과 실제 실습을 통해 제품과 기술,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현장에서는 AI 기반 인캔 시스템 ‘KCC SMART 2.0’의 장점과 활용법이 주목을 받았다. KCC SMART 2.0은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현장에서 빠르게 조색해 제공할 수 있는 AI 기반 색상 설계 시스템이다. 소량 다품종 색상 구현이 가능해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조색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대기 시간을 줄이고 현장 작업의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예비 경영주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장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격차 기술 기반 신제품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됐다.
KCC의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와 장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역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주2공장에서 진행된 공장 견학에서는 KCC의 고도화된 도료 생산과 물류 시스템, 인캔 기기 관리 방법 등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루며 현장 운영의 흐름을 공유했다.
한국그레이코와 협업해 도장 장비 활용 교육을 실시해 페인트부터 장비까지 이어지는 KCC의 토탈 도장 솔루션의 현장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과정을 설명했다.
아울러 대리점 운영 시 꼭 알아야 할 인사·노무 관련 핵심 내용을 외부 전문가가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근로계약 작성부터 임금명세서 발급, 산재 예방까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
함성수 KCC 유통도료사업부 상무는 “젊은 경영주들이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응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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