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공동의 미래 위해 더 힘쓸 것”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지난 계엄 사태 때 우리가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과 민주주의의 저력은 대한민국의 것인 동시에 전 세계인의 것이며 주권자의 의지가 정치에 반영되는 민주주의의 본보기가 서울에서 시작될 것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5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에 참석해 각국의 정치 지도자, 학자, 전문가들과 함께 했다”며 “이번 학회는 민주주의 위기와 미래, 미·중 전략경쟁,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글로벌 거버넌스, 기술혁명 등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국제 정치 의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확인했다며 “우리 국민이 보여준 K-민주주의가 세계의 민주시민들에게 등불이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승리하는 방법은 오직 더 많은 민주주의뿐이라고 강조했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평화와 번영, 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해 더 힘쓰겠다”며 “전 세계 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글로벌 과제에 함께 대응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안소현 기자(ashright@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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