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네이버페이와 서울 지역 호텔에 간편 QR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BC카드 제공]
BC카드가 네이버페이와 서울 지역 호텔에 간편 QR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BC카드 제공]

BC카드는 네이버페이(Npay)와 손잡고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QR결제 인프라를 구축, 호텔 간편결제 시장 혁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내 식음료장(페메종, 미오, 레스파스 등) 방문객은 BC카드 생활금융 플랫폼 페이북과 Npay를 통해 간편하게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 각 사 애플리케이션(앱) 구동 후 결제에서 생성한 QR코드를 식음료 부대시설에 제시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BC카드와 Npay, KT에스테이트가 지속한 간편결제 협력의 결과다. 3사는 지난해 KT에스테이트가 운영 중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선제적으로 QR결제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안다즈 서울 강남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등 기타 KT호텔에서도 QR결제가 가능하다.

BC카드는 이번 인프라 구축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내 식음료장에서 페이북 QR결제 30%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최대 10만원 할인해 주며 일반 플라스틱 카드 결제는 할인 혜택 적용에서 제외한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이번 협업은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간편하고 직관적인 결제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페이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KT그룹 시너지 효과에 더해 다양한 분야로 간편결제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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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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