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배출권시장협의회 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배출권시장협의회 정책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배출권시장협의회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 기조에 발맞춰 ‘한국형 탄소중립’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배출권시장협의회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고 시장참가자와 정책당국 간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8년 출범했다.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 회원과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 90여개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이재윤 산업연구원 실장은 ‘탄소중립 정책 강화에 대비한 산업 부문별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한국형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력 믹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신소희 한국거래소 차장이 배출권선물 상장 관련 제도안과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할당대상업체를 대상으로 의견수렴도 진행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이상은 산업부 산업환경과장, 하윤희 고려대 교수 등 국내 전력과 에너지, 배출권시장 관련 전문가들이 자유 토의를 진행했다.

김남석 기자(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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