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에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여객기 참사,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유가족의 의견을 경청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일 출입기자단에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실 주도의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유가족 200여 명을 만나 아픔을 위로하고 지원 대책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임재섭 기자(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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