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4종을 주인공으로 한 기념우표 54만4000장을 9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표에는 '인도왕뱀', '팬케이크육지거북', '코뿔소이구아나', '바다악어'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제 사회는 1975년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을 통해 국제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우표 속 주인공들 역시 국제 거래가 제한된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만종이 등록돼 CITES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불법적인 거래는 늘어나는 추세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살 수 있다.김나인 기자 silkni@dt.co.kr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바다악어. 우본 제공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바다악어. 우본 제공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인도왕뱀 . 우본 제공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 인도왕뱀 . 우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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