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SOL KEDI메가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한 달간 순자산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개인 투자자 중심 자금이 400억원 이상 대거 유입됐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이 61.28%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27.08%를 크게 웃돌면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59.67%로 국내 액티브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이 상품은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항공우주, 맞춤형 헬스케어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메가테크 테마에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새로운 테마를 추가하는 등 매월 수시변경을 통한 액티브 전략을 추구한다.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테마와 종목을 편입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한다.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보티즈 등 테마별 대표 종목은 연초 이후 평균 약 100%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이사는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편입한 고대역폭메모리를 중심으로 항공우주, 인공지능 전력인프라 등 주요 테마가 시장 대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신정부 정책 기대감, 원화 안정세 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kns@dt.co.kr)실시간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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