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4~25일 개최한 'CCTV 통합관제센타 우수사례 연찬회'에 마련된 램파드 설명 부스.  램파드 제공
경기도가 24~25일 개최한 'CCTV 통합관제센타 우수사례 연찬회'에 마련된 램파드 설명 부스. 램파드 제공
AI 기반 실시간 이상탐지, 원인분석, 구간품질 측정솔루션 개발 기업 램파드(대표 김신규)가 24~25일 경기도가 개최한 'CCTV 통합관제센타 우수사례 연찬회'에 참여해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타 우수사례 연찬회는 경기도가 주최하며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교원비전센타에서 140여명의 도내 정보통신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군별 적용 사례(고양시 등)와 우수사례(안양시 등) 발표에 이어 CCTV 등 통신설비 설계 및 감리 문제점과 개선방안 발표, 통합관제센타 운영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과 관련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램파드 김신규 대표는 "공공기관, 학교, 국방, 통신사업자, 클라우드사업자 등 전 사업분야의 IT운영자 및 관리자들에게 호평 받아 온 램파드솔루션을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행정망 운영에 도움이 될 램파드솔루션을 적극 도입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램파드를 비롯해 22개 업체가 참여해 각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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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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