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커피쇼'가 오늘(25일) 개막했다. 부산커피쇼는 부산국제식품산업대전과 함께 열리는 지역 최대 카페산업전이다. 부산과 경남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관련 업체들이 3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4일간의 열띤 식음료축제를 펼친다. 특히 2025 부산커피쇼 '티라운지(Tea Lounge in Busan)'는 다양한 차와 다기, 원부재료가 망라된 모던티 연합관으로 현장시음과 즉석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2025 부산커피쇼'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26일부터는 홈테이블데코페어가 가세하면서 1000부스 규모의 벡스코 제1전시장 전체를 달구게 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마실거리는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아이템이 넘쳐나는 맛과 향의 이벤트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쇼핑은 물론, 주말 나들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