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자금 부담 최소화
포항 남구 중심생활권 누리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투시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투시도
최근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가계대출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로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로 투자)' 열풍이 재현되고 있는 분위기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52조749억원으로, 5월 말(748조812억원)보다 3조9,937억원이나 증가했다. 하루 평균 약 2,102억원씩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8월(3,105억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수치다.

이처럼 가계대출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향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지방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6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은 전월 대비 2.2P 상승한 92.5를 기록했다. 특히 경북은 전월 84.6에서 15.4P 오른 100을 기록해 지방 중에서도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시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은 '힐스테이트더샵 상생공원 1단지'가 계약금 500만원 파격 혜택을 내놓아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을 제공 중이어서 수요자 입장에서는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자금 부담이 매우 적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78㎡의 총 999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포항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면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에서는 트리마제, 여의도 브라이튼,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개포 래미안포레스트 등 서울 내 주요 고급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조·중식 서비스를 포항 최초로 제공(유료)할 예정이어서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

단지는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로 구성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아울러 포항성모병원, 이마트(포항이동점), 롯데마트(포항점),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도 풍부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쾌속 교통환경 역시 눈에 띈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중대형 위주의 단지답게 아파트 출입구별 엘리베이터는 2세대 라인은 2개, 3세대 라인은 3개가 설계돼 이사·택배 걱정 없이 원활한 운행이 가능하다. 단지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필라테스룸, 당구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키즈라운지, 컨시어지,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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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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