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확대…'고단열 창호' 주목 홈씨씨 윈도우 ONE, 로이유리, 듀얼 양면 챔버 적용된 고단열 창호
KCC글라스 '홈씨씨'의 고단열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확대 시행되면서 인테리어 업계가 고단열 창호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말부터는 공공 건축물뿐만 아니라 연면적 1,000㎡ 이상 민간 건축물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이상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고단열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창호는 실내외를 연결하는 주요 마감재로,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미흡할 경우 냉난방 에너지 손실이 크게 증가한다. 이에 고단열, 고기밀 성능을 확보한 창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단열 성능을 강화한 '홈씨씨 윈도우 ONE'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홈씨씨 윈도우 ONE은 KCC글라스의 독자적인 소재 기술과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프리미엄 창호다.
특히 홈씨씨 윈도우 ONE은 창호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유리에 KCC글라스가 자체 생산한 고단열 코팅 유리인 '로이(Low-E)유리'를 적용할 수 있다. 이 유리는 표면에 은(Ag) 코팅막을 입혀 열 차단 성능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창짝에는 일반적인 단일 챔버 대신 듀얼(Dual) 양면 챔버 구조를 적용해 내부 공기층을 이중으로 형성함으로써 단열성과 기밀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창틀에는 이중 모헤어를 배치해 외부 공기 유입과 냉기 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홈씨씨 윈도우 ONE은 장마철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계단식 배수 구조, 개방감을 살린 슬림 프레임 디자인 등 기능성과 디자인적 완성도도 두루 갖췄으며 가공과 조립까지 KCC글라스가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업계 최장 수준인 13년 품질보증도 제공된다.
업계는 이번 규제 확대가 고단열 창호 시장 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CC글라스 외에도 LX하우시스는 미니멀 디자인의 고단열 제품 '뷰프레임'을, 현대L&C는 4중 기밀 구조를 적용한 'L-safe 시리즈'를 통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로 고단열 창호의 시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 기준과 차별화된 단열 기술을 바탕으로 홈씨씨 윈도우 ONE이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