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대표 세션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밋모빌리티는 물류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루티(ROOUTY)와 콜드체인 전용 실시간 온도 관제 솔루션 콜드아이(Cold Eye)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와의 1:1 밋업을 통해 신규 파트너십 구축 및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루티(ROOUTY)는 AI를 활용해 자동 배차, 운행 경로 최적화, 실적 리포트 생성을 수행하는 물류 운영 플랫폼으로, 하루에도 여러 착지(도착지)를 방문해야 하는 복잡한 운송 현장에서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콜드아이(Cold Eye)는 운송 중인 차량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이상 발생 시 즉시 알람을 제공하는 IoT 기반 시스템으로, 식품·의약품 등 민감한 물류 품목의 품질을 보호하는 데 특화돼 있다.
두 제품 모두 물류 산업 현장에서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지속 고도화되고 있으며, 사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 관련 전시회와 산업 박람회에서 위밋모빌리티의 기술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NEXT RISE 참가를 통해 수요자 및 투자자와의 접점을 보다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루티(ROOUTY)와 콜드아이(Cold Eye)의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 알리고, 투자 유치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위밋모빌리티 강귀선 대표는 "NEXT RISE는 잠재 고객, 글로벌 투자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AI 물류 기술을 통해 물류 효율성과 품질 관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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