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6/2025062302109963062008[1].jpg)
나스닥100 ETF는 애플,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등 미국 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기술주 중심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장하는 '1Q 미국나스닥100 ETF'는 총 보수가 연 0.0055%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모든 나스닥100 ETF 중 최저 보수다. 전 세계적으로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 중 순자산이 가장 큰 'Invesco QQQ Trust ETF'의 총 보수(연 0.2000%) 대비 3/100 미만 수준의 낮은 비용으로 무엇보다 연금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ETF'와 비교해 차별화된 분배 일정(3·6·9·12월 중순 분배)과 가장 낮은 주당 가격(약 1만원)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김태우 대표는 "저보수의 효과는 곧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 "'나스닥100 ETF'와 같은 대표지수상품의 경우 장기 성과에 있어 총 보수와 같은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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