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열대야, 시원한 쿨링 매트리스로 날려보세요
글로벌 슬립테크 기업 엠마슬립코리아가 무더운 여름철 수면 고민을 해결할 신제품, '엠마 다이아몬드 2.0 쿨링 매트리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전 모델 대비 쿨링 성능이 최대 15% 향상돼, 체온 조절 기술을 강화해 한여름 열대야 속에서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의 핵심은 엠마가 독자 개발한 '써모싱크 폼(ThermoSync Foam)'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체열을 빠르게 분산시키고, 열 정체를 최소화해 더운 날씨에도 땀이 차지 않는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이는 기존의 '다이아몬드 디그리 폼'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여름철 열대야에도 효과적인 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엠마슬립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한국의 여름을 고려해 '잠들기 쉬운 온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히며, "이번 다이아몬드 2.0은 열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서 단순히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수면 전반의 온도 밸런스를 설계한 침대 매트리스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엠마는 쿨링 매트리스 출시와 함께, 새로운 쿨링 기술이 적용된 '엠마 다이아몬드 필로우' 쿨링베개도 함께 선보인다. 머리와 목 부위의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주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설계로 섬세한 맞춤 수면을 돕는다. 쿨링 침대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전신에 걸친 쿨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엠마 다이아몬드 2.0 쿨링 매트리스'와 '엠마 다이아몬드 필로우'는 엠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00일 무료 체험 서비스와 10년 품질 보증도 함께 제공된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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