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견인 위한 공격적 마케팅 일환
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브랜드 79대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연출 이정흠)'를 제작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6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12부작 드라마 '오늘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 그린 멜로 드라마로, SBS를 비롯해 디즈니+, 웨이브 등 OTT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 '제하' 역은 작품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자타공인 흥행보증수표로 발돋움한 남궁민이 맡고, 여자 주인공 '다음' 역은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여빈이 맡는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로 뭉클한 울림을 전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식 술집'이란 슬로건 아래 뉴트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통 대폿집에 젊은 감성을 더하며 동네 친구와 같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는 79대포는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시그니처 메뉴 '빠삭파전'과 주류 '슬러시막걸리'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한 독보적 경쟁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전국 가맹점 220호점 개설을 앞두고, 브랜드 출범 이후 첫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는 등 끊임없이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가고 있다. 특히 모든 마케팅 비용을 본부에서 전액 부담하는 경영이념 '상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79대포 관계자는 "79대포는 이번 드라마 '우리영화' 제작지원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견인과 함께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우리영화' 제작지원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79대포 브랜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미진기자 junmijin8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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