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선 의원…기후위기 특별위원회 활동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23일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맡았다. 이후, 서울 노원구청장을 거쳐 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구체적으로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지냈고,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서울 노원구청장으로 당선돼 5기와 6기 연임했다.
2016년 20대 국회에 입성, 21대, 22대까지 3선을 이어가며 민주당 내 정책 라인의 중심으로 활동했다.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공약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신재생에너지 분리법·그린수소 지원법·전기차 양방향 충전 의무화법 등 재생에너지 3법 등 친환경 입법을 주도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에는 그린뉴딜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김 후보자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한성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1965년 전남 여수 △한성고 졸업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서울 노원구청장(민선 5·6기) △20·21·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세종=원승일기자 won@dt.co.kr

김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맡았다. 이후, 서울 노원구청장을 거쳐 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구체적으로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지냈고,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서울 노원구청장으로 당선돼 5기와 6기 연임했다.
2016년 20대 국회에 입성, 21대, 22대까지 3선을 이어가며 민주당 내 정책 라인의 중심으로 활동했다. 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공약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신재생에너지 분리법·그린수소 지원법·전기차 양방향 충전 의무화법 등 재생에너지 3법 등 친환경 입법을 주도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에는 그린뉴딜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김 후보자는 전남 여수 출신으로 한성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1965년 전남 여수 △한성고 졸업 △연세대 법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서울 노원구청장(민선 5·6기) △20·21·22대 국회의원(서울 노원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세종=원승일기자 w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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