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물가 안정을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먹거리·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천도와 백도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신비 복숭아를 비롯한 제철 과일과 한우, 한돈 등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400여종의 와인을 삼성카드로 결제하거나 구매 시 포인트를 적립하면 40~50% 할인해주는 특가 행사도 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섬유유연제, 기저귀, 면도날 등 다양한 생필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이마트 과일 매대에서 직원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 과일 매대에서 직원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수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