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블록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6/2025061802109963046006[1].jpg)
루센트블록은 이번 신청으로 자본시장법상 정식 금융투자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제도권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을 거래소에 상장시킨 뒤 수익증권을 발행하고 있는 루센트블록은 지난 4월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 공모를 마무리하며 총 11개의 부동산 토큰증권 상품을 완판한 바 있다.
2018년 11월 설립 이후 수익증권의 디지털 증권화와 투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왔다. 현재 회원 수는 약 50만명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투자자 보호와 금융규제 준수를 최우선에 두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투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실물 기반 디지털 자산을 연계한 투자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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