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18일 카카오뱅크 공동검사에 착수했다.
예보와 금감원이 인터넷전문은행 공동검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한 달에 걸쳐 경영 실태 전반을 두루 살피게 된다.
예보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으로 디지털 뱅크런 우려가 커진 상황을 감안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유동성 및 리스크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카카오뱅크의 자산 건전성과 유동성, 정보기술(IT) 관련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금감원이 카카오뱅크 정기검사를 벌이는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예보와 금감원이 인터넷전문은행 공동검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한 달에 걸쳐 경영 실태 전반을 두루 살피게 된다.
예보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등으로 디지털 뱅크런 우려가 커진 상황을 감안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유동성 및 리스크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카카오뱅크의 자산 건전성과 유동성, 정보기술(IT) 관련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금감원이 카카오뱅크 정기검사를 벌이는 것은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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