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9㎡, 총 485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 평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임대가, 현 시세로 10년 뒤 분양전환 가능 남한강뷰, 최고급 커뮤니티, 여주 최초 글램핑장 조성으로 차별화된 주거환경 제공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 조감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민간임대 아파트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가 6월 1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임대조건으로 공급되는데다, 여주 최초로 단지 내 글램핑장이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일원(구 황제웨딩타운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59·79㎡, 총 48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63가구 △59㎡B 56가구 △79㎡A 126가구 △79㎡B 140가구다.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는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토지를 100% 확보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평(3.3㎡)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가로 공급되며, 전 가구에 관리비를 10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라 밝혀 호응을 얻고 있다.
자격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1가구 2주택 규제에도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양도·양수 제한도 없으며, 최초 분양예정전환가로 입주 10년 뒤 분양전환도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부터 경강선 여주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여주역에서 판교까지 약 4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종합터미널과 현암교차로, 광주원주(제2영동)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경강선에는 월판선(월곶~판교 2029년 개통 예정), 경강선 연장선(여주~원주 2028년 개통 예정) 등 광역교통망 확장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GTX-D노선(계획) 개통 시 여주역에서 수서,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강남역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오학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남한강, 현암지구공원, 현암둔치시민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도 풍부하며, 일부 가구는 남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500평 내외 여주 최초 글램핑장이 들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하나로마트, 제일시장, 여주시청, 세종여주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현암1지구, 오학천송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는 남다른 상품성도 갖췄다. 4베이(BAY)설계를 적용해 채광이 우수하고, 개인창고도 제공된다. 일부 저층 가구는 안방 측면에 테라스(발코니)를 더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GDR골프연습장,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체육시설(배드민턴장·탁구장·당구장) 등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시설부터 반려동물의 미용, 돌봄 서비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애견카페, 애견센터 등 다채로운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5곳에 조성되는 하늘정원에서는 남한강뷰를 조망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체내 독소는 빼주고, 면역력은 더해주는 원적외선 힐링황토방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호텔식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에는 최첨단 AI 기술도 적용된다. 피트니스 내 사이클, 러닝머신 등에 자가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옥상부에는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전기세 절감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들은 집안에서는 음성으로, 외부에서는 앱을 통해 전자제품, 냉난방,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외출모드, 수면모드 등 생활패턴에 맞춘 인공지능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