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내란 특검으로 조은석(왼쪽부터)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으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내란 특검으로 조은석(왼쪽부터)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으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이른바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을 이끌 특별검사를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오늘 밤 11시 9분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검 지명 통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에는 조은석 전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김건희 특검에는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채상병 특검에는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전 대행과 민 전 법원장은 민주당이, 이 전 부장은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후보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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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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