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트르 익스테리어'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6/2025061202109963079009[1].jpg)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이다. 총 대지면적 약 3만2400㎡에 연면적 약 8만739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의 아파트 9개동, 총 640가구가 건립된다. 계약금액은 1295억2635만원이고, 시공 기간은 이달부터 2028년 1월까지다.
입찰은 종합 심사 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방건설은 54개의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품질 중심 기술력과 시공 역량이 공공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단순한 주택 건설을 넘어, 의정부 지역에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공주택의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대방건설 사옥 전경. [대방건설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6/202506120210996307900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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