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기술 전문기업 링크솔루션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링크솔루션은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공모가(2만3000원) 대비 1만2750원(55.43%) 오른 3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만67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링크솔루션은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3D 프린터 장비 개발부터 고객 맞춤형 출력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링크솔루션은 고속 대량 생산이 가능한 'SLA', 고성능·고기능 부품 생산이 가능한 'FDM', 금속 소형 정밀 부품 양산이 가능한 'MBJ' 등 다양한 3D 프린터 라인업을 갖췄다.

링크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생산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의 사업 구조 전환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3D 프린트 제조·판매 부문은 전체 매출액의 약 85%를 차지했다. 링크솔루션은 ODM·OEM 방식으로 3D 프린팅 서비스를 위탁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3D 프린터를 이용해 고객이 요구하는 부품을 직접 생산·납품할 예정이다.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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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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