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민주당은 최대한 빨리 특검 후보자를 추천해 각 특검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르면 오늘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해병대원 특검법인 3대 특검법이 공포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의 비화폰 기록이 삭제되고 조태용 전 국정원장의 내란 방조 정황이 뒤늦게 확인되는 등 시간이 갈수록 내란의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며 "또한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수많은 국정농단 의혹과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진실도 하루빨리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될 뿐"이라며 "민주당은 3대 특검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박 직무대행은 "오늘은 6.10 민주항쟁 제38주년"이라며 "38년 전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항쟁의 정신은 2025년 빛의 혁명으로 이어지며 내란수괴를 파면하고 국민주권 정부를 탄생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국민 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속도감 있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지시했다"며 "당은 정부와 신속히 협의해 내수 진작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최소 20조원 이상의 추경 편성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를 통한 민생 회복 지원금 등 국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경기 부양책을 마련해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며 "민생 앞에 여야가 없는 만큼 국민의힘도 적극 협력해줄 것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원내대책회의는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현 원내지도부의 마지막 회의다. 민주당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 간 토론회를 진행한 후 12~13일 투표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전혜인기자 hye@dt.co.kr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 원내지도부의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소회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르면 오늘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해병대원 특검법인 3대 특검법이 공포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의 비화폰 기록이 삭제되고 조태용 전 국정원장의 내란 방조 정황이 뒤늦게 확인되는 등 시간이 갈수록 내란의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며 "또한 김건희·명태균 게이트의 수많은 국정농단 의혹과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진실도 하루빨리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될 뿐"이라며 "민주당은 3대 특검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박 직무대행은 "오늘은 6.10 민주항쟁 제38주년"이라며 "38년 전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항쟁의 정신은 2025년 빛의 혁명으로 이어지며 내란수괴를 파면하고 국민주권 정부를 탄생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 국민 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속도감 있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지시했다"며 "당은 정부와 신속히 협의해 내수 진작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최소 20조원 이상의 추경 편성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를 통한 민생 회복 지원금 등 국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경기 부양책을 마련해 경제의 숨통을 틔우겠다"며 "민생 앞에 여야가 없는 만큼 국민의힘도 적극 협력해줄 것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원내대책회의는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현 원내지도부의 마지막 회의다. 민주당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 간 토론회를 진행한 후 12~13일 투표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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