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밴드 나눔모임이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최근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물고기뮤직 제공>
영웅시대 밴드 나눔모임이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최근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물고기뮤직 제공>
영웅시대 밴드 나눔모임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최근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축구팀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2월 일본 후쿠오카 글로벌 아레나(축구센터)에서 3박 4일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전지훈련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다시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축구팀은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선수들이 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고 일본 장애인 팀과의 친선경기, J리그 경기 관람,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축구를 넘어 삶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축구팀 전지훈련 모든 과정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은 2020년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동자동 쪽방촌 도시락봉사를 하고 있으며 6월 16일 웅탄절(임영웅 생일)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영웅시대밴드 나눔모임의 지금까지 총 누적금액은 4억1300만원에 달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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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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