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이 '구찌 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구찌를 입은 스타는 데이지 에드가-존스(Daisy Edgar-Jones),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다비카 후네(Davika Hoorne) 등이 대표적이다.

데이지-에드가 존스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페니키안 스킴'의 프리미어에 참석해, 시퀸과 스팽글이 정교하게 수놓인 구찌의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천국과 지옥' 레드 카펫에서, 시퀸과 프린지가 아름답게 수놓인 소프트 핑크 색상의 구찌 슬리브리스 가운을 선택했다.

또 다비카 후네는 영화 '르 루아 솔레이' 시사회에서 자수 레이스로 제작된 그린 색상의 구찌 가운과 톤을 맞춘 오간자로 소재의 깃털 숄을 매치했으며, 골드 페이턴트 레더 소재의 구찌 뱀부 나이트 핸드백으로 룩을 완성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다비카 후네의 구찌 룩. 구찌 제공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다비카 후네의 구찌 룩. 구찌 제공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다코타 존슨의 구찌 룩. 구찌 제공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다코타 존슨의 구찌 룩. 구찌 제공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데이지 에드가-존스의 구찌 룩. 구찌 제공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데이지 에드가-존스의 구찌 룩. 구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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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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