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왼쪽에서 세 번째) SK에코플랜트 CSO가 지난 1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VIEW)'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와 예방활동 이행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SK에코플랜트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5/2025051902109963079004[1].jpg)
SK에코플랜트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해 예방하기 위해 국내 모든 건설현장에 추락재해 예방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아울러 △추락 위험요소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개인 보호구 지급 및 운용에 관한 사항 △기타 현장 안전관리 항목 등에 대한 점검과 작업 전 현장 근로자 작업 전 일일안전교육(TBM·Tool Box Meeting) 시 추락재해 예방 영상교육(Safety Moment) 등을 실시 중이다.
이 외에도 2021년부터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디지털 안전보건 솔루션 '안심(안전에 진심)' 앱(App)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심은 웹(Web)과 모바일 앱(App)을 기반으로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교육 △실시간 안전점검 △사업장 실황 확인 △근로자 의견 청취 △법률이행 사전알림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현장 안전보건관리 플랫폼이다.
현재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25개 기업 100여개 사업장에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루에 약 2만 4000여 명이 안심을 통해 사업장의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VIEW)'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추락재해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 지원사항 파악을 위한 구성원 소통 간담회도 실시했다.
임재욱 CSO는 "SK에코플랜트는 경영진을 중심으로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술의 도입과 안전한 건설 환경을 구축하는 문화를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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