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마의자 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심미적 디자인이 특징인 3-인(in)-1 다기능 제품이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 가능해 몰입·휴식·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함께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이 제품은 출시 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에 이어, 최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까지 수상해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는 물론, 편안한 착좌감과 다양한 안마 모드를 갖췄다. 장시간 사용에도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헤드 쿠션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는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은 개별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또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제공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하며, 어깨 감지 센서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 등, 허리까지 섬세하게 마사지 해 준다. 등받이가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스윙 안마 코스'를 포함해 총 18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비렉스는 코웨이 매트리스·프레임·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슬립·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등 혁신 제품을 비롯해 페블체어, 호텔식 프리미엄 매트리스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앞세워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