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오른쪽부터)더불어민주당·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5/2025051802109958820010[1].jpg)
김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제 분야 TV토론 시작발언에서 "우리나라 청년들 50만명 이상이 그냥 쉬었다"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기도 갖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규제를 혁파할 수 있도록 규제혁파위원회를 만들고 규제혁신처를 만들어서 규제를 완전히 풀겠다"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기업하는 분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가 복지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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