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모두발언서 "법률가 출신 정치인 비상계엄 선포하거나, 감옥가지 않으려 불체포특권 악용" 저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18일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중국을 이기려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세계 정상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저 이준석이야말로 압도적 새로움,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TV 토론 모두발언을 통해 "법률가 출신 정치인들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거나, 감옥에 가지 않으려고 불체포특권을 악용하면서 국가경쟁력을 한없이 떨어뜨렸다. 저는 그들과 달리 이공계 출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중국의 위협이 맹렬하다. 낙후했던 중국이 우리를 뒤좇고,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를 앞질러 미래 성장동력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사회주의 중국이 수리공학자, 화학공학자 같은 이공계 출신을 국가지도자로 배출하면서 과학기술 경쟁에서 우리를 추월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낡은 질서를 허물고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김문수(왼쪽부터)국민의힘 ·권영국 민주노동당·이준석 개혁신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김문수(왼쪽부터)국민의힘 ·권영국 민주노동당·이준석 개혁신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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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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