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너엘은 "이너뷰티, 생활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과 맛의 균형을 잡은 제품으로 일상의 루틴 속 이너케어를 제안하고 있다.
신제품 '마시는 알파쏙 피치'는 고칼로리 식단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인 알파 시클로덱스트린(α-CD)을 1포당 3,000mg 함유했다.
알파CD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섭취 시 소화효소에는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소장에서 작용해 지방과 결합한 뒤 몸 밖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식후 혈중 중성지방 상승을 억제하고, 체내 지방 축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뷰너엘 관계자는 "특히 이번 제품은 마시는 형태로 개발되어, 물과 함께 체내에서 더 빠르게 작용함으로써 알파CD가 지방과 결합하여 배출되는 과정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즉, 원료의 작용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섭취 효율을 높인 셈이다.
기존의 알파CD 제품들은 맛의 밋밋함, 분말 섭취 시 느껴지는 텁텁한 식감, 그리고 물 없이 복용할 경우 수분 부족으로 인한 장내 불편감 등으로 꾸준히 섭취하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뷰너엘은 이러한 복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알파CD를 가장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재설계한 제품 '마시는 알파쏙 피치'를 선보였다.
복숭아 맛에 미세한 탄산감을 더해 일반 음료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당류는 0g으로 식사 중이나 치팅데이에도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는 점은 맛뿐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도 돋보인다.
물에 간편히 타먹는 스틱형 분말 제품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 또한 극대화했다.
뷰너엘 관계자는 "맛이 없으면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기능성과 맛, 편의성 사이의 최적점을 찾는데 집중했다"라며 "이전까지는 일시적인 의지로 복용을 시도하던 알파CD를, 이제는 맛있어서 매일 찾게 되는 루틴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시는 알파쏙 피치'는 뷰너엘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런칭 기념 특별 할인과 함께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