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KT SAT 서영수(오른쪽) 대표와 KLCSM 권오길 대표가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선원 복지 향상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SAT 제공
지난 14일 KT SAT 서영수(오른쪽) 대표와 KLCSM 권오길 대표가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선원 복지 향상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SAT 제공
KT SAT은 선박관리 전문기업 KLCSM과 손잡고 다중궤도 위성서비스를 활용한 선원·선박 관리 솔루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KT SAT과 KLCSM 양사는 부산 중구 KLCSM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궁화위성(정지궤도)과 스타링크(저궤도)를 결합해 제공하는 '다중 궤도 위성 서비스'를 활용한 해양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양사는 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자율운항선박 실증 사업 연계 위성통신망 구축 △선박 안정성 강화 및 사이버보안 체계 구축 △선원복지 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영수 KT SAT 대표는 "앞으로도 KT SAT의 다중궤도 위성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쉽 시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길 KLCSM 대표는 "KLCSM은 첨단 위성통신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으로 실질적 선원 복지 개선과 스마트 선박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 SAT은 지난 3월 차세대 해양통합솔루션 '엑스웨이브원'을 출시했다. 정지궤도(무궁화위성)와 저궤도(스타링크)를 결합해 초고속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엑스웨이브원'은 위성, LTE 등 다수의 네트워크망을 병렬로 연결해 대형선박에 최적화했다. 엑스웨이브원의 스타링크 관련 기능은 국내 사용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개시할 예정이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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