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캐서린 번하드전(展): Some of All My Work'의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 개막을 앞둔 미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캐서린 번하드의 세계 최초 회고전에 앞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관람 행사로 마련됐다.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회차당 40명씩 총 2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전문 도슨트 해설을 비롯해 캐서린 번하드 작가와의 만남 및 공식 전시 도록,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커피 음료, 주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렉서스 고객분들께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고객 대상 '캐서린 번하드 전(展)'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개최. 렉서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