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오는 14일 개봉한다.
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과 이해민 의원, 정윤철·정상진 영화감독은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 영화는 교수였던 조 전 대표가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지난해 3월 혁신당 창당 후 4월 총선에서 원내 3당 대표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4월 4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수감된 조 전 대표는 옥중에서도 서신과 언론 기고를 통해 12·3 계엄, 조기 대선 등 현안에 메시지를 내고 있다.
혁신당은 이번 대선에 자당 후보 없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검찰 및 사법부 개혁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진 감독,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황현선 사무총장, 정윤철 감독. [연합뉴스]
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과 이해민 의원, 정윤철·정상진 영화감독은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 영화는 교수였던 조 전 대표가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지난해 3월 혁신당 창당 후 4월 총선에서 원내 3당 대표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4월 4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수감된 조 전 대표는 옥중에서도 서신과 언론 기고를 통해 12·3 계엄, 조기 대선 등 현안에 메시지를 내고 있다.
혁신당은 이번 대선에 자당 후보 없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검찰 및 사법부 개혁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진 감독,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황현선 사무총장, 정윤철 감독. [연합뉴스]](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505/20250512021099196070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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