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등록이 11일 마감된다. 후보 교체 사태를 겪던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 후보가 등록 할 예정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에 후보 등록을 마감한 뒤 후보들의 기호를 결정한다.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송진호 무소속 후보, 황교안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후보교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국민의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 당원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를 한 후보로 변경해 지명하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묻는 ARS 조사를 했으나 부결되면서 한 후보 대신 김 후보가 대선 후보 지위를 회복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는 재외투표, 29일부터 30일까지는 사전투표, 다음달 3일에는 본투표가 실시된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의 후보 선출 취소 가처분신청 사건 심문 기일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의 후보 선출 취소 가처분신청 사건 심문 기일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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