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자회사 등의 이익 개선으로 공통 및 기타 부문 영업이익이 94억 원 개선됐으나, 사업별 판관비 증가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편의점 매출은 2.2% 증가한 2조123억원을, 영업이익은 34.6% 감소한 172억원을 기록했다.
슈퍼마켓은 매출이 전년비 9.2% 늘어난 4160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1.2% 축소된 78억원을 기록했다.
홈쇼핑은 TV시청 감소와 온라인 쇼핑 경쟁 심화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7%, 31.7% 감소한 2578억원, 224억원을 기록했다.
개발 사업 매출은 부동산 업황 악화로 7.8% 감소한 89억 원이나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내수 진작을 위한 마케팅, 영업 활동 및 히트 상품을 통해 매출 증대 성과를 이뤄냈다"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형 경쟁보다 내실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