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올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코퍼레이트데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코퍼레이트데이는 주요 투자자와 애널리스트가 참가한 자리에서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김 대표는 "KT는 통신만으로는 성장이 어렵다는 문제의식 아래 AI와 IT를 더한 AICT 전략을 추진해왔다"며 "단순히 '통신기술(CT)'만 해서는 안 되고 'IT도 해야 한다'는 고민 속에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 등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KT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혁신 없이는 성장도 없고, 성장이 없으면 과실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 과실을 주주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좋은 인재를 키우고 영입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T는 올 1분기 매출 6조8451억원, 영입이익 68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 늘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