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NOS7과 협업한 패션 아이템 2종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NOS7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2022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복지제도로 운영 중인 복지몰에서 한정된 수량만큼 구매할 수 있다.
티셔츠에는 '도전하는 담비'라는 뜻을 가진 현대위아의 마스코트 '도담이'가 새겨져 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현대위아가 일하는 방식인 '위아다움'을 대표하며 실천하는 캐릭터 도담이를 공개한 바 있다. 본사가 위치한 경상남도 창원에서 발견되는 멸종위기 동물 '담비'를 모티브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용 의류 제작에 자사 마스코트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는 철학을 가진 NOS7의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간거래(B2B)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유연하게 풀고, 변화된 조직문화에 대해 임직원에게 적극 홍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위아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자기주도적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회사의 변화방향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CEO 레터 발행, 위아다움 칭찬 공감소, 시즈널 이벤트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또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포괄적 복리후생제도 운영, 사내 복지시설 확대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문화 변화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도담이로 실제 사내 그룹웨어, SNS 등 게시물에 사용하거나, 굿즈를 만들어 임직원에게 배포하며 내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로, 전기차용 열관리시스템·사륜구동(4WD) 부품·등속 조인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기아에서 출시 예정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에 처음으로 공조시스템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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