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아파트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투시도)' 청약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9일 개관한다.
7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9~27일까지 9일간 이뤄진다.
청약 요건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청약 통장을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제한기간(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아야 하며, 공급 유형별로 청약 통장 가입 및 납입 기간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은 충족해야 한다.
당첨 시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다. 입주 시작일로부터 3년의 거주 의무기간이 적용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A78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234가구 △74㎡B 160가구 △84㎡A 354가구 △84㎡A1 120가구 △84㎡B 208가구 △84㎡C 20가구 △84㎡D 74가구 등이다.
주거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앞에 세정초·중교와 고교 예정부지가 자리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송방천공원, 화성산 둘레길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성도 우수하다.
동탄호수공원 상권 이용도 수월하다. 동탄도시철도 2호선(예정), 동탄역 GTX-A, SRT,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인접한 남동탄 권역에 위치해 배후주거지로의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단지 내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 주요 정비사업 등 고급화 단지에 적용되던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또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맘스스테이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아이들의 교육여건 및 면학 분위기를 높일 수 있는 에듀센터를 별도로 마련해 방과후 교실, 독서실, 실내놀이터, 키즈카페 등도 생긴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민간참여 공공분양 상품이라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동탄2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들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기 때문데 청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