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만난 김문수·한덕수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12년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만난 김문수·한덕수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21대 대선 보수진영 단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 4월30일~5월2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한덕수 예비후보가 30.0%, 김 후보가 21.9%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차이는 8.1%포인트로, 한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그러나 '없음'은 40.2%, '잘 모름'이 8.0%로 유보적 응답이 절반에 가깝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한 후보가 49.7%, 김 후보가 24.2%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한 후보의 중도 확장성이 드러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단일화 방식이나 한 후보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 등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차기 대선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 리얼미터 제공
차기 대선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 리얼미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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