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NIPA는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정보통신대학교(IICT)에서 아세안과 협력해 추진 중인 '라오스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 개소식을 가졌다. NIPA가 라오스 IICT 및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KWISA)와 협력해 마련한 '라오스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에선 연 100명씩 2년 동안 총 200명에게 지속가능한 AI 및 디지털 기술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취업 관련 지원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의 하나로, 한국 정부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을 지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2029년까지 총 450만달러 규모 예산을 활용해 추진하는 국제 협력 사업이다. NIPA는 라오스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아세안 10개국에 아카데미를 설립해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경제 실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윤규 NIPA 원장은 "이번에 첫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소한 라오스를 비롯해 아세안 전 지역에서 AI·디지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디지털·AI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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