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빈찬욱(사진 왼쪽부터), 류승수, 박주현, 최강제, 감독 이정훈이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X+U'의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부 섹션에서 최초 공개됐다.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물을 소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박주현, 박용우, 강훈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STUDIO X+U 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했다. 천재 부검의 세현(박주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박용우)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내용을 담았다.
스튜디오 X+U의 칸 시리즈 초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이어졌다. 앞서 STUDIO X+U는 지난해 조여정, 덱스 주연의 미드폼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로 칸 시리즈에 초청된 바 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에 앞서 글로벌 드라마 관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마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흥행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와 글로벌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 전무는 "2년 연속 칸 시리즈에 초청받고 큰 무대에서 최초 공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시청층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